지구는 둥글다.. 앞으로 나가면 온세상 어린이 다 만날 수 있다..
둥글게 둥글게~
‘개소리다~’
과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여보와 살 자신이 없다..상생? 쟤네들이랑?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꼴통가치관에 목숨거는 놈들이랑? 워워~
나만 외톨이를 자처하고 나머지 국민들은 화해하고 소통하길 원한다고 치자..
일단 화해하면서 악수를 하면서.. 누군가는 먼저 고개를 숙여줘야 된다.. 정여보얘들이 고개를 숙일까? 그렇지 않을거 같다.. 국민이 고개를 숙인다? 식민지도 아니고 몬 시츄에이션..
모 이래저래해서 화해를 했다치자..그 다음은.. 대화와 타협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 말하는 소통이다...
혼자 이 배설 텍스트를 치면서 실소를 자아내게 된다..왜냐하면..의미가 없기 때문인거 같다..
나혼자 장구치고 북치고 난리라고? .. 난리라도 부려야 좀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소화도 안되서 좋아하지도 않는 매실음료를 마시면서 쓰고 있단 말입니다요...
노무현대통령이 너무 그립다..[사람 사는 세상] 이 말이 너무 자연스러운 사람이 시스템의 꼭데기에 있었다.. 난 그 상황 자체가 픽션같기도 하다..
어설픈 if드립은 그만치고... 좀 더 진지해져서...
미디어법으로 이제 정부는 좀 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쓸 수 있게 되었다..(이전의 시나리오도 유효성이 높지만..) 여야가 싸우면서 서로의 명분을 내세우던 때는 이미 과거다....
100분토론에서 일자리창출,민생법안이라는 훼이크 선전도 열심히한 한나라당.. 언론노조에서 구체적으로 반박하자.. 배열을 바꿔 다른 논리로 똑같은 뻐꾸기를 날린 한나라당...그 와중에 오해드립 날리고.. 나대변인은 뜨끔하면서도 부인하고.. 박근혜는 침묵하면서 제일 득을 보았다...가장 야만적으로 사람의 약점까지 들춰내는 전략이 판을 친..그 흙탕물속에서 박근혜는 발한번 담구지 않고 이기는 게임을 해버린 꼴이다..
그래도 제기능을 하는 매체들이 있어..숨겨진 이면에 대해 사람들이 알 수 있었고.. 인터넷을 통해 그 확산이 유효했다..하지만 모 그뿐으로 그친 사례가 너무 많지 않은가..
자학하는건 아니지만..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해야 되는게 올타고 본다..
그래서 난 xxx다..
정작, 그들과 소통하고픈 맘이 눈꼽만큼도 없는게 사실 내 모습이고..약점이 보이면 추잡하게 후벼파고 일말의 관용따위는 사치라 생각해 왔다..그리고 과장하고 자극적으로 표현하려 애쓴다...그 정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우회할 생각? 들지도 않는다...
포스팅과 답글, 트랙백 등으로 생각을 말하고 그 전파성을 기반으로 몬가를 해 나간다는 신념.. 자체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는 거다..
내가 [사람 사는 세상]을 저해하는 요소인거다...충동적이지만 제목을 ‘소화가 안된다’에서 ‘이글루스를 떠나며..’로 바꿨다..
어떤 ‘필요’가 인식된 순간 이미 결정되어버린 그 무언가...그런거다...